지난 14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일명 현아 그룹으로 알려진 여성 그룹이 '4minute(포미닛)'이라는 이름을 발표, 세간의 이목을 모은 가운데 멤버 남지현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남지현은 원더걸스 전 멤버이자 포미닛의 멤버 현아의 미니홈피를 통해 깜짝 공개됐다.

현아의 미니홈피에는 “우리 남지지옹니” 라는 폴더를 만들어 사진첩을 만들 정도로 우정을 과시 했으며, “두근두근”이라는 문구 넣으며 데뷔 임박을 알렸다.

남지현과 현아의 사진은 순식간에 포털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하고 있다.

'포미닛'은 오는 6월 중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