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탤런트 박소현과 최정윤이 새로운 멤버로 투입된다.

최근 예지원과 진재영이 스케줄 상의 문제로 퇴소하게 되면서 새로운 멤버 2명을 투입하게 됐다.

라디오 DJ와 MC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박소현과 최근 들어 TV 드라마 외에도 연극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최정윤씨가 새로운 멤버로 입소하게 된 것.

기존 멤버 중 맏언니 양정아와 동갑내기인 박소현은 새로운 멤버로 골드미스 멤버가 됨에 따라 양정아와 함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귀여운 외모로 3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정윤은 생애 처음 예능에 고정 출연을 하면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을 자신하고 있다.

한편 '멤버간 불화설'에 대한 제작진의 적극 진화와 당사자들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아직도 '예지원 왕따설'에 대한 뜨거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새로운 두 멤버의 활약이 기대되는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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