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집 '꽃, 다시 첫번째'로 6년 만에 컴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가수 박지윤이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박지윤은 6월호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강조한 컨셉트로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고혹적인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매끈한 다리가 돋보이는 짧은 미니스커트, 긴 다리를강조한 스키니진등 다양한 청소재 스타일로 박지윤만의 네츄럴한 발랄함과 캐쥬얼한 여성스러움을 패셔너블하게 표현해 한껏 매력적인 자태를 뽑냈다.

이번 화보의 한 관계자는 “6년 만에 앨범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박지윤 이미지를 강조해 박지윤만의 세련된 네츄럴함과 다양한 악기들을 소품으로 활용한 새로운 컨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윤은 7집 타이틀곡 '바래진 기억에'를 비롯해 직접 작사, 작곡한 '봄, 여름 그사이'라는 곡 등 다양한 수록곡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