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김선아의 열연으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이 4주째 수목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는 지난달 29일 첫방송 이후 정상 자리를 줄 곧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주조연의 조합과 김은숙-신우철 콤비의 독특한 재미 또한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티홀' 20일 방송된 7회에서는 15.3%(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신데렐라맨'(8.6%), KBS '그저 바라보다가'(11.2%)를 제치고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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