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VOLL 수록 아름다운 스타일 맘 김희선의 핫 썸머 아이템 패션 제안'행사에서 탤런트 김희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선은 이날 행사에서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즐겨봤다"고 밝히며 "내조의 여왕의 김남주를 보니 연기 욕심이 났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한때 70kg까지 몸무게가 나갔었다는 사실을 깜짝공개하며 다이어트 비결로는 모유수유를 꼽았다.

김희선은 남편 박주영씨와의 사이에서 지난 1월 딸 연아양을 얻었으며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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