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한지혜가 환경 지킴이로 변신,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패션 매거진 'W korea'에서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환경 문제와 패션을 접목시킨 ‘WEAR GREEN’ 에코 캠페인 프로젝트에서 환경 캠페인 대사 자격으로 동참, 티셔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국내 15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 캐치프레이즈 ‘WEAR GREEN’ 이 새겨진 디자인 티셔츠가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에코 캠페인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환경 단체에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환경 지킴이’로 변신한 한지혜의 ‘WEAR GREEN’ 캠페인 화보는 패션 매거진 'W korea'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