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선행 콘서트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1년 만에 다시 화려하게 펼쳐진다.

'별똥별'은 지난해 150여 명의 연예인 회원들이 참여,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 사랑을 실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KBS '사랑의 리퀘스트'와 함께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라는 이름으로 오는 6월 20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오후 5시부터 2시간 특집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스타도네이션 프로그램 '별똥별'은 국내 각 분야의 연예인들이 모인 연예인 자선단체로, 그동안 고아원방문, 스타소장품경매, 초등학교 책기증 뿐만 아니라, MBC ‘W'를 통해 배우 원빈과 '별똥별'의 회원인 채동하가 해외자원봉사를 펼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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