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트 이현의 초콜릿 복근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미니홈피 통해 근육이 돋보이는 상반신 사진을 포함, 몇 장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현은 “최근 유명 남성잡지로부터 표지화보 촬영 제안을 받아 긴장하고 있다. 이제껏 노래만 부르며 살아와서 솔직히 화보 촬영이 많이 걱정된다. 연습을 위해 찍은 사진 몇 장을 올린다”며 사진을 공개한 배경을 밝혔다.

이현은 만능 스포츠 맨으로 학창시절 태권도 도대표로 선발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 가수로 데뷔한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질 몸매를 유지해 왔다.

한편, 이현은 혼성 3인조 그룹 에이트의 리더로, ‘심장이 없어’로 인기몰이 중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