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가 데뷔 15주년을 기념으로 9집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90년대 ‘날개 잃은 천사’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그룹 룰라는 5년 동안 700만장의 앨범을 판매한 90년대 최고의 댄스 그룹.


고영욱의 군 입대와 함께 해체했지만, 10년의 공백을 깨고 룰라의 예전 멤버(이상민,고영욱,김지현,채리나,신정환)가 모두 모여 2년 넘게 준비한 룰라의 9집 앨범은 6월 발매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