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09 Xports 연예인 야구리그' 기와 한의 경기에서 한의 개그맨 유재석이 파울을 치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2009 Xports 연예인 야구리그' 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까지 목동, 신월, 구의 등 서울 소재 야구장에서 한 달에 2~3경기씩 주말을 이용해 총 61경기의 정규리그를 펼칠 계획. 10월엔 상위 5개팀의 메이저 그룹과 하위 5개팀의 마이너 그룹을 나눈 다음 포스트시즌을 치러 각 그룹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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