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 장윤정이 어버이날을 맞아 디너쇼를 개최한다.

디너쇼를 앞둔 장윤정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그동안 갈고 닦은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 또한 "1등 며느릿감에 걸맞게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디너쇼면서 효도잔치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겠다. 어느 때의 공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뜻깊은 디너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04년 트로트곡 '어머나'로 데뷔해 '짠짜라' '어부바'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장윤정의 디너쇼는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2층 국제회의장에서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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