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군이 6일 온라인에 두번째 미니앨범 '네까짓 게'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해 가요계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네까짓 게'는 싱어송라이터 휘성이 작사 작곡한 발라드곡으로 태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돼 있다. 특히 후렴구 '네까짓 게'의 반복은 실연당한 남자의 답답한 심정이 담겨있다.

컴백을 앞둔 태군은 "휘성에게 지도받으며 노래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얻었다"며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태군의 소속사 로지엔터테인먼트는 "태군은 진정 거듭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하루 8시간 이상씩 노래와 춤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태군의 두번째 미니앨범의 뮤직비디오는 13일 온라인에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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