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오연서의 핸드폰 셀카 사진이 한 포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저녁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올린 오연서의 핸드폰 셀카 사진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올라온 사진은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의 오연서가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비롯해 여러 표정의 셀카 사진 등이 대부분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다~”, “여고괴담 기대된다” 등 댓글을 쏟아내며 관심을 내비쳤다.

한편, 최근 '여고괴담 다섯번째 이야기' 촬영을 마친 오연서는 30일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영화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