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악녀일기 시즌4' 에서 활동했던 정수정의 의류쇼핑몰 '닙스'가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닙스'는 기존 쇼핑몰과는 달리 독특한 컨텐츠와 디자이너가 제작하는 제품으로 대박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스타마케팅도 한몫하고 있다.

정수정은 개성이 강하고 감성적인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2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또한 직접 피팅 모델로 나서며 쇼핑몰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정수정의 쇼핑몰은 오픈 3개월만에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

정수정은 "미니홈피에 올린 개성 강하고 패셔너블한 사진을 보고 쇼핑몰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연기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꾸준히 연기 연습을 하고 있으니 기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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