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공개적으로 몸무게 6~7kg 정도 감량하겠다고 발표해 화제이다.
솔비의 다이어트 계획은 피겨선수로 아이스쇼 무대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꼭 몸무게 감량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이어, 솔비는 "지금 몸무게를 밝힐 수는 없지만 감량을 해야 점프와 스핀 동작등이 가능하다"며 "체중을 줄이지 않으면 관절에 무리로 인해 부상을 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피겨 스케이트 도전에 대해 부정적 시각에 대해서 솔비는 "예뻐지기 위해 운동을 하고 싶었고 그 운동이 피겨스케이트 였다"고 언급하며 신인시절 자신감을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부터 경기도에 위치한 아이스링크에서 솔비는 일주일에 2~3 차례 특훈을 받아왔으며 30일부터 Mnet '아이스 프린세스'를 통해 방영된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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