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마더(감독 봉준호, 제작 바른손)' 제작보고회에 감독 봉준호가 질문을 들은 후 잠시 물을 마시고 있다.

'마더'는 살인사건에 휘말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혈혈단신 범인을 찾아나서는 엄마의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5월 28일 개봉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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