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할머니'라는 사진이 최근 해외 인터넷사이트와 블로그 등을 통해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머리에 뿔이나 '유니콘 할머니'로 불리고 있는 이 여성은 69살로 17cm길이의 뿔이 나 있으며 이 뿔은 20여년동안 서서히 자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갑자기 이마에 구멍이 생겼으며 이 구멍 사이로 뿔이 나오기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뿔의 색은 갈색으로 둥글게 말아 올라고 있다. 또 이 뿔은 단단하기가 딱딱해 동물의 뼈와 매우 흡사하며 이마에 뼈가 자라나 '유니콘'을 연상케 하고 있다.

'유니콘 할머니'의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정말 뿔이 난것인지' 진위여부와 이 할머니가 누구인지 등에 대해 네티즌들이 궁금해 하고 있으나 상세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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