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SS501 멤버 김규종이 같은 팀 멤버 김현중이 변했다고 폭로했다.

KBS '해피투게더' 촬영에서 김규종은 "예전에는 이름도 잘 안 부르고 약간 덤벙대며 무뚝뚝한 편이었는데 드라마 이후 많이 차분해졌다"며 칭찬을 했다.

이어 김규종은 "마치 윤지후가 되어 돌아온 것 같다"고 발언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이날 김규종은 녹화도중 윤지후로 변신한 김현중을 따라하겠다고 나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23일 해피투게더에서는 이선희, MC몽, 이수근, 손담비가 함께 출연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