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최근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각종 포털 게시판에 올라온 이지현의 최근 사진들은 쥬얼리 시절과 사뭇 달라진 여성미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지현은 쥬얼리의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2006년 2월 팀에서 탈퇴 후 연기자로서 변신,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07년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출연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가진 이지현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외에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지현 측근은 "가을 께 복귀를 앞두고 체력 관리가 한창이다"라며 근황을 전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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