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의 셀카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이지현의 최근사진이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에 공개됐으며 이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요즘 뭔가 변한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공개된 이지현의 최근 모습은 부쩍 성숙해지고 예뻐진 모습으로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바뀐 것 같다"며 성형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지현의 미니홈피에도 셀카 사진이 공개돼 있어 그녀의 미니홈피에도 관심이 뜨겁다.

15일 한 언론매체가 이지현 측근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이지현씨가 현재 홈쇼핑을 운영하며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지현의 측근은 "이지현이 최근 병원에 다니며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지 인터넷 상에 공개된 사진 속 모습이 이전과 다소 달라 보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올 가을 복귀를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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