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도발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홍수현은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에서 3월 22일부터 4박 5일간 '여배우의 하루'라는 콘셉트로 스타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홍수현은 이번화보를 통해서 기존의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 비키니와 초미니 등 50여벌의 섹시한 의상을 소화하며 그녀만의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한 홍수현의 색다른 모습은 육감적이면서도 탄력적인 그녀의 몸매를 더욱 빛나게 했다.

최근 진행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홍수현은 "저한테도 뭔가 도발적이고 섹시한 모습이 있다는 걸 이번에 촬영하면서 느끼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수현은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서 거칠고 터프한 여형사역으로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KBS드라마채널 '그녀의 스타일'에서 공미주역으로 출연하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있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