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아라가 새로운 '바슈롬' TV광고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바슈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라는 지난 3월 선보인 지면광고에 이어 4월 15일부터 TV를 통해 전격 공개되는 CF에서도 깨끗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지난 3월 중순, 홍콩에서 촬영된 이번 CF는 켈빈클라인, DKNY, 볼보, 브리지스톤 등의 TV광고를 담당한 미국의 유명 광고디렉터 매튜 배저(Matthew Badger)가 연출해 더욱 눈길을 끈 바 잇다.

촬영을 마친 후 매튜 배저 감독은 “아라는 재능이 많고 아름다운 모델로, 활기차고 표현력이 풍부해 함께 작업하는 것이 무척 즐겁고 행복했다. 특히 눈이 정말 매력적이고, 보면 볼수록 아름다워서 매 컷마다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라는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 여러 작품의 출연 제의를 받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