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강우가 수위높은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강우는 가수 유승찬의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니가 그립다' 뮤직비디오에서 미모의 외국 여배우와 호흡을 맞췄다.

특히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보낸 남자의 심리를 판타지적인 영상으로 표현하는 뮤직비디오에서 김강우는 사랑의 아픔을 키스로 표현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배용준의 옛 연인으로 알려진 영화감독 출신 이사강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김강우의 남성적인 감성의 눈물연기와 섬세한 영상미가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유승찬은 KBS 인기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주제곡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지난 9일 첫 싱글 앨범 'PICTURES' 발매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