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느적거리는 뱃살을 드러내 망신을 당한 브리트니 스피어스(27)가 최근 사탕 지면광고에서 흠집없는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영국 뉴스 매체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지난달 뉴저지에서 열린 월드투어 '서커스' 공연에서 몇 겹의 뱃살을 드러낸 브리트니의 모습과 광고 사진을 비교하며 "그녀가 포토샵 전문가를 고용한게 틀림없다"며 마술 같은 변신이라고 전했다.

광고 사진속 브리트니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매끈한 다리와 탄력있는 완벽한 복부를 자랑했다.

이 언론은 "브리트니가 월드투어 공연때와 달리 이번 광고에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뉴스팀 김계현 기자 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