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26)가 삼성 애니콜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31일 손담비는 삼성전자 애니콜 광고 촬영을 했으며 이 CF는 4월부터 전파를 타게 된다.

그동안 손담비는 의류, 주류, 피자 광고에 출연해 왔으며 이번 휴대전화 광고외에도 차음료 광고에도 얼굴을 내밀 예정이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과 '미쳤어'로 인기몰이를 했으며 이번에 정규 1집'타입-B(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토요일 밤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