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6살 연상의 검사와 열애중인 사실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지혜의 열애 소식은 한 언론 매체에 의해 6살 연상의 검사와 데이트 중인 모습을 포착되면서 불거졌다.

이에 대해 한지혜 소속사 측은 한경과의 전화통화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열애중인 것은 사실이다”면서 “굳이 사실을 숨기고 싶지 않고 본인 또한 거짓말로 대체하기를 원치 않는다”라고 열애 사실은 인정했다.

이어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깊은 이야기는 할 수 없으나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커플인 만큼 축복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지혜의 열애 상대는 현재 지방검찰청에 검사로 재직중으로, 올해 초 교회 모임을 통해 만났으며 3개월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구두 디자인 공부를 위해 이탈리아 피렌체에 머물고 있으며, 자신의 미니홈피에 현재 자신이 머물고 있는 이탈리아에서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