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은혁이 주선 경쟁을 펼친다.

21일 방송될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한 신동과 은혁은 각각 킹카 친구를 데리고 나왔다.

신동은 학창시절 댄스 라이벌로, 각종 댄스페스티벌과 전국대회에서 다양한 수상을 함께 거머쥔 친구를 소개했다. 신동의 친구는 188cm의 훤칠한 키에 훤칠한 몸매와 외모를 가진 프로 댄서로 알려졌다.

은혁의 친구는 이효리, 은지원 등의 댄스 안무팀에 소속돼 있는 프로 댄서로 눈웃음이 매력적인 킹카를 소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은혁과 친구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자 주선자로 나선 슈퍼모델 김라나는 슈퍼모델 출신의 미녀를 데리고 나왔다. 또 탤런트 김정민은 이효리처럼 눈웃음이 매력적인 친구를 소개했다.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은혁, 휘성과 김경록, 탤런트 김정민과 모델 김라나, 붐이 주선 경쟁을 펼칠 '스친소'는 21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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