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린이 스타' 궈바이루 화제… 팬사이트만 19000여개
중국 다롄지방에 살고 있는 궈바이루(13세)라는 어린이는 중국에 있는 많은 인터넷 사이트에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궈바이루'라는 이름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중국 현지에서 19000여개의 팬사이트가 소개될 정도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꼬마 스타이다.
최근 '최고의 얼짱'이라 불리우며 중국에서 대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궈바이루는 지난 2003년 '대련국제패션쇼'에서 유명 패션 브랜드의 어린이 모데로 발탁된 이후 TV등에 출연하며 그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언론들은 궈바이루의 부모는 딸을 연예인으로 키울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해 궈바이루를 아끼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다.
궈바이루는 현재 일본에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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