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구속' 가수 전인권이 단독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전인권은 오는 5월 서울 홍대 한 클럽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출소 후 첫 활동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전인권은 10개월 간 복역하면서 40여 곡의 노래를 만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인권은 지난 2007년 대마초 등을 흡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복역, 2008년 9월 6일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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