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사라 브라이트만 심포니 월드투어' 기자회견에서 사라 브라이트만과 알렉산드로 사피니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 2004년 'Harem 한국투어'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사라 브라이트만의 이번 공연은 총 30억의 제작비와 4년의 제작기간이 걸린 초호화 공연이며, 3월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산(16일), 인천(18일), 부산(20일) 차례로 공연할 계획이다.

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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