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최정원과 백성현이 지난 5일 열린 온라인 디지털 단편영화 '시드니 인 러브(Sydney in Love)' 시사회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지난 5일 열린 시사회에서 일명 '시드니 커플' 최정원과 백성현이 연인처럼 다정한 눈빛을 교환하는 등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즐거운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20일 한 언론매체에 의해 8살 차이 최정원과 백성현이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 보도에는 호주 시드니 데이트 모습이라며 현지 교민에 의해 포착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곧 이 보도는 '화보 촬영' 해프닝으로 밝혀지면서 일단락지어졌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