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마이클 잭슨(51)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이 올해 런던에서 3년만에 대규모의 콘서트를 갖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AFP는 "공연기획사 AEG라이브가 5일 런던 02 아레나에서 마이클잭슨 콘서트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언론은 마이클 잭슨이 런던에서 30차례의 공연을 하는것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잭슨의 소속 음반사측과 잭슨의 대변인이 5일로 예정된 기자회견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마이클잭슨은 코 성형수술의 후유증으로 슈퍼박테리아 감염증을 앓고 있다고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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