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과 친동생 최정민이 함께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여행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닮은꼴 미모 자매'로 알려진 두사람은 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최정원과 동생 최정민의 코타키나발루' 여행기가 방송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코타키나발루 여행기를 소개한 두사람은 쇄골을 드러낸 시원한 원피스를 입고 있어 물 한가운데서 눈부신 아름다움을 뽐냈으며 두사람의 닮은꼴 미모는 시선을 고정시켰다.

또 최정원의 동생 최정민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자신의 미니홈피에 언니 최정원과 함께 찍은 코타키나발루 여행 사진을 게시했다.

한편, 최정원의 동생 최정민은 각종 TV프로그램에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