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3월부터 시작되는 새학기부터 성균관대학교 3학년에 복학한다.

문근영은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 3학년으로 복학해 당분간 학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문근영은 이날의 수상의 영광을 지난달 28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에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근영은 이어 지난 1일에는 "시작이다!!"라며 새로운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달 27일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SBS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TV부문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해 기분좋은 한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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