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꽃보다 남자'출연진들이 환상의 섬 '뉴칼레도니아'에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꽃보다 남자' 주연배우들은 '뉴칼레도니아'는 "출연진들에게 금지어다"라고 깜짝고백해 주의를 놀라게 했다.

뉴칼레도니아 섬은 '꽃보다 남자'을 통해 방영이 되자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떠오르며 화제를 이르켰다.

환상의 섬이 금지어로 꼽힌 이유는 화면에 보여진 아름다운 장면과는 달리 배우들에게는 고생스러운 촬영지였다고 한다.

구혜선은 "최고로 힘든 촬영이었다"고 꼽았다.

이어, 김현중 또한 "튜칼레도니아에서는 한 잠도 잘 수 없었다"고 밝혔다.

26일 '해피투게더'에는 구혜선, 김현중과 송우빈 역의 김준이 함께 출연하며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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