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야' 가수 김혜연이 23일 오후 4시쯤 셋째아이로 아들을 출산 했다.

김혜연의 출산은 24일 KBS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를 통해 공개됐다.

출산 후 김혜연은 "아들아 고생했다. 엄마가 아들을 얼마나 기다렸는데"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미 두딸이 있는 김혜연은 "아이에 욕심이 많은 줄 몰랐었다"며 아이의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넷째까지도 생각해 봐야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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