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브랜드 세라제화(대표이사 박세광)가 바비인형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바비슈즈’를 런칭한다.



‘바비슈즈’는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가스파의 브랜드 가스파 유케비치와 연합해 런칭하며 25일 청담동 원 갤러리에서 런칭쇼가 열렸다.



런칭쇼에는 세라제화의 한국 모델로 활동 중인 조수아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수아는 “바비슈즈는 많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섬세함과 로맨틱함을 모두 가지고 있는 듯하다”며 “어릴 적부터 동경해오던 바비 인형과 관련된 행사에 초청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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