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에 포착돼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구준표역으로 인기몰이중인 이민호가 양평 영어마을, 서울 하얏트 호텔 등지에서 진행된 '꽃남' 촬영 현장에서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꽃남'의 구준표 연기에 몰입된 이민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더블유'가 패션지로서는 유일하게 카메라에 담아냈다.

카메라에 담긴 이민호는 진지하게 대본에 몰두 있는 모습, 상반신 탈의 장면 촬영을 위해서 옷을 벗고 쑥스러워하는 모습, 밴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일명 '소라빵 머리'를 손질하는 모습 등이 화보에 담겼다.

이번 촬영은 5일간 드라마 촬영 현장을 동행하며 밀착 촬영된 것으로 이민호의 다양한 표정과 함께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엿볼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꽃남' 이민호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화보는 '더블류'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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