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의 구혜선이 가수 뺨치는 실력으로 '사랑밖에 난 몰라'를 열창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꽃보다 남자' 15화에서 구준표(이민호 분)의 20번째 생일파티에 초대 받은 금잔디(구혜선 분)이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러 눈길을 모았다.

구준표의 엄마인 강회장(이혜영 분)은 금잔디에게 갑자기 피아노 연주를 부탁했고 금잔디는 무리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밥값은 해야된다"며 무대에 올라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무대에 오른 금잔디는 피아노를 치면서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구슬프고 애절하게 불러 파티에 초대된 손님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구혜선은 구슬프면서도 애절한 금잔디표 '사랑밖에 난 몰라'를 불러 구준표를 비롯한 F4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했다.

지난 '꽃보다 남자' 13회~14회에서 방송된 마카오편에서 금잔디는 자신을 외면해버린 구준표에게 상처를 받고 슬퍼했던 자신의 마음을 담아 구준표에게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구혜선의 노래를 들은 시청자들은 "구혜선 노래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잔디의 마음과 어울린다" "구혜선의 노래 실력에 놀랐다" "서글픈 잔디의 마음을 대변해준것 같다"며 구혜선의 노래에 감탄했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