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최정원(28)과 백성현(20)이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모았다.

최근 6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은 최지우-이진욱 커플에 이어 또 하나의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에서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20일 한 언론매체에 의해 8살 차이 최정원과 백성현이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호주 시드니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교민들에 의해 포착됐다는 보도와 함께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곧바로 '화보 촬영' 해프닝으로 밝혀지며 '화두'는 일단락지어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화보 촬영차 함께 호주를 찾았던 것 뿐인데"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특히 문제의 사진은 촬영 후 커피숍에서 차 한잔 마시는 과정에서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는 것.

한편, 최정원은 현재 광고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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