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아내의 유혹 아닌 '봉선의 유혹'
22일 방송될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 녹화에서 신봉선이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했다.
골드미스 멤버들과 예지원-윤길, 진재영-박상준 커플은 안면도로 여행을 떠났다. 골드미스 멤버들은 점심식사 당번을 뽑기 위해 갯벌에서 조개를 캤다.
신봉선은 두 맞선남을 미인계로 유혹해 보겠다며 갯벌로 얼굴에 점을 찍고 맞선남을 유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행에 동행한 노홍철은 다시 한번 신봉선과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조개를 캐던 노홍철은 신봉선에게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를 불러주며 "이 호미는 8억짜리 호미다. 이 갯벌은 다 네꺼야"라며 '꽃남'을 패러디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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