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20시 2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헐리우드 영화배우 저스틴 채트윈, 에미로섬이 입국장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감독 제임스 왕)'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18일 '드래곤볼 에볼루션' 영상 최초 공개 프레젠테이션 행사와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방한 공식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19일 출국한다.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토리야마 아키라의 '드래곤볼'을 실사화 한 최초의 영화로 제작단계부터 주목 받아온 작품으로 3월 12일 개봉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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