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이너 현영과 솔비가 각각 매력적인 몸매를 담은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들은 아슬아슬한 섹시미와 청순미, 거기에 귀여운 이미지까지 공개하며 남성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먼저 현영은 ‘더스캔들(The Scandal)’ 컨셉트의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달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8일동안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가스 등지에서 70여벌의 의상을 입고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패션모델 출신답게 현영은 다양한의 포즈와 분위기 연출을 표현해줘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최근 가수 신지와 프로젝트 그룹 ‘the 신비’를 결성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솔비가 매력적인 스타화보를 공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스타화보는 청순 가련하면서 섹시한 브룩 쉴즈, 우아함의 대명사 오드리 헵번, 지적이고 도도한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등 ‘세기의 연인’들을 재현하면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현영과 솔비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