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19)가 고등학교 졸업식을 참석해 친구들과 함께 졸업장을 받았다.

윤아는 11일 오전 서울 신길동 대영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친구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졸업식을 마쳤다.

이날 윤아는 졸업식장을 찾은 수많은 취재진들로부터 둘러싸였으며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친구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특히 이날 윤아는 예체능 분야에서 특별한 재능을 보여 학교 이름을 널리 알린 공로로 '예능상'을 수상했다.

윤아는 수영과 함께 동국대학교 2009학년도 수시전형에 합격해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올 3월부터 새내기 대학생이 된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수영도 정신여자고등학교 졸업하지만 스케줄로 인해 졸업식에는 불참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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