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위암 선고를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던 배우 장진영(35)이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서울대병원은 7일 장진영이 최근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확한 병세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장진영은 지난해 말 한 방송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건강이 좋아져 영화도 보고 등산도 한다.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기도 했으나 재입원 소식에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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