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가수 브렛 마이클스(46)가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40)에게 반한 사실을 공개했다.

미국의 연예 잡지 us매거진은 마이클스가 “애니스톤은 나를 크게 동요시키고 있다”며 자신의 감정을 털어놨다고 5일(현지 시간) 온라인을 통해 보도했다.

마이클스는 US매거진을 통해 “애니스톤은 매우 섹시하고, 똑똑하며, 재미있는 여배우”, “그녀는 어머니께 보여줄 수 있을 만한 여자 같다”고 밝히며 애니스톤에게 푹 빠진 사실을 인정했다.

US는 마이클스가 애니스톤의 연인인 존 메이어에 관해서도 언급했으며, “그들의 관계를 존중하지만 존이 여러 가지 이유로 그녀에게서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클스가 ‘반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최근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