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그분이 오신다’ , KBS ‘그들이 사는 세상’과 각종 CF를 통해 '청순미'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서효림이 시크한 느낌의 사진을 공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지난 2일 경기도 남양주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FT아일랜드의 새 앨범 타이틀곡 '나쁜여자'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여주인공을 맡은 서효림의 5가지 컨셉트의 색깔을 담고 있다.

연출을 맡은 창감독은 “서효림은 FT아일랜드의 멤버 별로 각각 다른 컨셉트로 촬영을 했는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5가지 색깔을 너무 잘 표현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효림의 파격 변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서효림이 맞냐?” “'그사세'에서 매력있게 나오던데~이미지 변신 기대 ㅎㅎ” , “예쁘고 연기 발전 가능성을 많아 보여 기대가 됩니다^^” 등의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예 서효림은 3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촬영 준비와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