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의 여자친구'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에이미가 '악녀일기 리턴즈'를 통해 남동생을 공개한다.

에이미와 바니의 복귀작인 No.1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악녀일기 리턴즈'에서는 에이미와 바니의 미국 체류기를 담아내며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에이미의 남동생과 조우하는 시간을 선보인다.

미국에 있던 남동생을 오랜만에 만난 에이미는 동생과 만나자 반가운 마음에 한참을 끌어안고 있어 애뜻한 형제애를 드러냈다. 훤칠한 키에 하얀 피부, 누나와 똑 닮은 쳐진 눈매와 긴 속눈썹이 매력적인 남동생은 미국 현지에서도 꽃미남으로 불리며 인기만발.

한편, 에이미와 바니가 LA에 왔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LA 한인 라디오 방송에서는 이 둘에게 출연을 부탁해 에이미와 바니는 국내에 이어 한인사회에서도 유명세를 치뤘다.

시즌제를 이어가며 인기를 얻고 있는 리얼 시츄에이션 '악녀일기'는 평범한 삶을 거부한 채 타인의 시선을 당당히 즐기는 이 시대의 대표 악녀들이 등장해 매회 다양한 에피소드와 리얼한 그녀들의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악녀일기 리턴즈'에서는 에이미와 바니의 미국 체류기에 대해 방송되며 초호화 멕시코 크루즈 여행을 비롯해, 라이베이거스, LA 등지 에서의 화려하고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일 밤 12시 방송.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