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로 컴백한 가수 아주가 매력적인 복근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5일 각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재벌 2세'가 자켓 사진과 함께 공개됐다. 특히 아주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미소년'의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남성다운 면모를 물씬 풍기며 컴백한 것.

아주는 투박하지 않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세심한 디테일을 살린 근육을 만들기 위해 수개월 간에 걸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경한 트레이너는 "아주는 예쁜 바디라인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근육을 심하게 부풀리지 않고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만들어줬다"며 "과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해보이기 때문에 여성들이 호감을 갖는 스타일의 아름다운 몸"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아주의 '재벌 2세'는 가요계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V.V.I.P를 위해 만들어진 프리미엄급 럭셔리 댄스곡. 아주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