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라라라'서 나훈아의 '사랑' 열창
바비킴은 "국민가요나 다름없는 '사랑'을 색다르게 꾸몄다. 행여 나훈아 선배님에게 누를 끼치는 것은 아닌지 두렵다"면서 "같은 노래도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차원에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MC 김국진, 장윤주, 윤건은 "색깔있는 보컬톤을 가진 가수",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보기 드문 뮤지션"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바비킴은 또 자신의 게스트로 가수 윤하를 초대해 'It's alright, It's all good'을 함께 부르며 나이를 초월한 우정의 무대를 선사했다.
바비킴은 지난 1월 중순, 16년만의 첫 스페셜 음반을 발표해 타이틀 곡 '사랑..그 놈'을 상위권에 진입시켰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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